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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2

[체험기] 위유(WII U)를 들였다, 그리고 바로 보냈다 안녕하세요, 주인 미상의 물건들, 미상입니다.이번에는 닌텐도의 한 시대를 마감시켰다고 평가받는, 위유(Wii U)를 아주 짧게 들였다가 떠나보낸 이야기입니다. 정발조차 되지 않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이 콘솔을 직접 써보면서 느꼈던 점과 왜 다시 방출하게 되었는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1. 위유를 들이게 된 이유2. 첫인상 – 크고, 묘하고, 낯선3. 방출을 결심한 이유4. 정리하며 – 체험으로서의 가치1. 위유를 들이게 된 이유위유는 한국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던 콘솔입니다. 망한 콘솔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도 했고, 그 때문에 오히려 '한 번쯤은 써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 키워드를 등록해두고 몇 주간 기다리다가, 괜찮은 매물이 하나 떴습니다. 가격은 약 11만 원... 2025. 5. 4.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간단 리뷰 오랜만에 엔딩을 본 게임이 나왔다. GBA로 나온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2004)다. 요즘 상황상 엉덩이 붙이고 오래 할 수 있는, 큰 볼륨의 무거운 게임은 무리라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우선 휴대기로 틈틈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았다. 그 후 젤다, 그중에서도 평이 좋은 게임을 택하였다. 젤다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는 젤다의 팬이라고 하면서도 아직 안 깨본 게임들이 꽤 있기 때문이다. 평이 좋은 게임이야 뒷세대에 즐기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이미 내려진 평가에 기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추후에 젤다 게임을 하나씩 깨나가다 보면 평이 좋지 않은 게임도 하나씩 해보겠지만, 일단은 평이 좋은 게임부터 차차 클리어해 나갈 생각이다.    메인 줄거리는 링크가 이상한 모자와 만나 던전을 돌며 ..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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